의왕시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건립 본격화…2026년 3월 개교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도
작성일24-10-24 19:46
조회4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경기 의왕시가 23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를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용인역삼
시에 따르면 초·중 통합학교 설립은 지난 2010년 백운밸리 사업 초기부터 주민이 수년간 지속해서 요구했던 민원이지만, 그동안엔 세대수 부족 등 문제로 추진되지 못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그러다 작년 3월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기도교육청에 '시가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해 무상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통합학교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건립도 본격 추진됐다.
올해 5월엔 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밸리 내 중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 평가를 받아 통과됐다.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건축공사는 2026년 1월 준공 및 같은 해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주민 숙원사업이 실현되고 있다"며 "학교가 정상 개교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용인역삼
시에 따르면 초·중 통합학교 설립은 지난 2010년 백운밸리 사업 초기부터 주민이 수년간 지속해서 요구했던 민원이지만, 그동안엔 세대수 부족 등 문제로 추진되지 못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그러다 작년 3월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기도교육청에 '시가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해 무상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통합학교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건립도 본격 추진됐다.
올해 5월엔 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밸리 내 중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 평가를 받아 통과됐다.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건축공사는 2026년 1월 준공 및 같은 해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주민 숙원사업이 실현되고 있다"며 "학교가 정상 개교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