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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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딴 입지에 예산도 부족 … 우주청 '초라한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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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Dz6ul
작성일25-05-23 03:5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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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아내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21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임하룡이 출연해 아내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과거 다섯개의 골프팀이 있을 정도로 골프를 즐겼다는 임하룡은 "아내는 바깥 생활을 안 하니까 미안해서 줄였다. 당구를 치면 (골프보다) 시간이 준다. 골프는 하루종일인데 당구는 2시간이면 되지 않나. 처음에는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그런데 너무 줄이니까 이제는 6시만 돼도 왜 안 들어오냐고 전화가 온다. 당구 결승전하면 늦어질 수 있지 않나. 너무 잘해주니까 나중에는 머리 아프다. (아내에게 전화해서) '여보 결승전이니까 조금만 있다가 들어갈게' 했다. 그동안 해왔던 걸 쭉 해야지, 너무 잘해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아내에게도 때론 이성친구가 필요하다'는 책을 봤다. 나는 막 나가서 어울리는데 아내는 안 그러니까 미안한 거다. '여보 이성친구 있으면 한 번 사귀어봐' 했더니 내 멱살을 잡고 '너 어떤 여자 생겼어?' 그 외딴 입지에 예산도 부족 … 우주청 '초라한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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