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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천안역 등 올해 하반기에 전국에서 아파트 약 13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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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7-07 15:5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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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천안역 등 올해 하반기에 전국에서 아파트 약 13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아직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2만7000가구는 ‘6·27 부동산 대책’ 여파로 시기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7일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 계획을 종합한 결과 올해 하반기 전국 156개 단지 13만7796가구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6만469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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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과 조기 대선 등 영향으로 ‘분양 가뭄’이 극심했던 상반기(7만1176가구)와 비교하면 전체 분양 물량은 94% 늘었다.원성동 이편한세상 하지만 대부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에서 이뤄지는 물량으로 일반분양은 사대적으로 적다. 일반분양만 따져보면 분양 물량은 상반기(5만1911가구)보다 25% 늘어난 데 그친다.

수도권 전역에서는 하반기 8만9067가구가 분양된다. 남양주 진접2지구와 왕숙지구, 시흥 하중지구, 인천 영종지구 등이 사전 청약을 거쳐 하반기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용인 고림지구, 이천 중리·갈산지구, 시흥 거모지구, 인천 검단 등 대규모 개발지 중심 공급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다수가 하반기 분양(1만9623가구)을 앞두고 있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은평도 갈현동 ‘갈현1구역’, 관악구 신림동 ‘신림2구역’ 등이다.

하반기 분양은 7~8월에 집중돼 있다. 7월에 2만9567가구가, 8월에 2만502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직방은 “6월 들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자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공급자들이 분양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 분양 시점을 확정하지 않은 ‘월 미정’ 물량도 2만7265가구에 달한다. 일부 단지에서는 지난달 발표된 ‘6·27 부동산 대책’ 영향을 고려한 분양 시점 조정도 논의되는 상황이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소유권 이전 전 단계에서의 전세대출도 금지됐기 때문이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가 높은 단지일수록 잔금대출 한도 축소에 따른 체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 분양시장 전반에서 수요자와 건설사 모두 일정 조정이나 전략 재검토 등 신중한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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