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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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대방 디에트르’ 계약취소분 ‘줍줍’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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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0-24 19:51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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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계약취소분 2세대에 대한 청약이 10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청약조건 및 일정은 추후 게재되는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2021년 5월 진행된 1순위 청약 302가구 모집에 244,34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809.08대 1을 기록하였다. 최초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최저 약 3억 8,500만원~최고 약 4억 8,800만원 수준이다.

금번 공급되는 계약취소분 역시 최초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억원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6억 6,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같은 달 상업시설인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의 견본주택도 오픈할 예정이다. 동탄역 바로 앞 삼성SDI를 품은 상업시설로 화제가 되었으며, 오픈 전부터 메가박스 입점을 확정하는 등 선점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삼성SDI는 업무시설 전체 동 및 상업시설 1~2층(일부)에 입점을 확정하였는데, 업무시설 면적만 약 70,771㎡에 달해 동탄역 상권에 충분한 낮시간대 수요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SDI의 상시근무인력은 2,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여기에 방문객, 각종 협력사 및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까지 포함할 경우 상업시설의 배후수요는 1만여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하루 수만명이 오가는 동탄역과 면적만 약 300,000㎡에 달하는 여울공원이 인접하여 외부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약 210m에 달하는 ‘마당길’을 중심으로 총 191실이 밀집한 대규모 상업시설로 다양한 업종이 밀집한 상권이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실 내 최고 층고 약 12.2m(일부호실)를 갖춰 매장 특색에 맞게 다채로운 연출도 가능하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 용인푸르지오 ‘대형 브루잉펍(계획)’, ‘대형 카페 및 슈퍼마켓(계획)’, ‘뷰티&헬스 편집샵(계획)’ 등 다수의 업종이 입점을 협의 중이다.

시행사 측에서는 ‘담보대출이자 3% 2년 간 지원(일부호실)’, ‘임차기간 최장 3개월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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