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Q&A)

자주하는질문(Q&A)

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올랐다…재건축 기대에 '강남 3구' 강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dodo
작성일25-05-29 15:0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서울의 아파트 구성역 플랫폼시티47 매매 가격이 17주 연속 오르는 가운데 상승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반면 지방은 가격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5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달 들어 상승 폭이 0.08%(첫째 주)→0.10%(둘째 주)→0.13%(셋째 주)→0.16%(넷째 주) 등으로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올해 들어 서울 매매 가격은 1.83%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등 선호 단지에서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고, 상승 거래가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강남권 등 주거 선호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강남구는 0.39% 올라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송파구(0.37%), 서초구(0.3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목동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양천구도 0.31% 올랐고, 강동구(0.26%), 마포구(0.23%), 용산구(0.22%) 등도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압구정·대치동의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는 잠실·신천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양천구는 목·신정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3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수도권은 이번 주 0.03%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0.06% 내려 전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경기에서는 재건축 기대감이 큰 과천(0.30%), 성남(0.14%) 등의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평택은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폭(-0.13→-0.23%)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 논의가 거세지면서 구성역 플랫폼시티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세종의 상승폭은 0.30%에서 0.10%로 줄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