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졌다. “이 남자”, “미쳤다” 원색적 비난 난무…박살난 트럼프·머스크 동맹

김준호가 신랑 수업에 돌입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그가 "신랑 수업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일주일에 하나씩 요리 연구하고 있다"라면서 "지민이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처음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가 주방에서 고군분투했다. "사실 내가 독박투어 같은 곳 가서도 요리 한번 안 했는데, 우리 지민 님을 위해 해줘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요리 직접 해보니까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준호가 "설렌다. 신혼 살림하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할 거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오늘 마지막인데, 진짜"라면서 농을 던졌다. “이 남자”, “미쳤다” 원색적 비난 난무…박살난 트럼프·머스크 동맹